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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장 박지현교수, 이커머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토론회 패널 참여]

2023년 3월 31일(금) 오후 2시, 충남 당진시 청년나래센터에서는 당진청년중소기업협회(준)와 충남서부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이커머스를 주제로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충남산학융합원이 주관하였으며, 당진시장, 충남산학융합원장,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장등 이커머스 분야와 관련된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진시의 이커머스 관련 현황과 성장 방안, 그리고 이커머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주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행사에서 기조 발표를 하며, 이커머스를 통해 당진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커머스 산업의 미래성과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이커머스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당진시와 충남 지역에서 이커머스 분야에 더욱 집중하고, 이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장인 박지현 교수는 이번 토론회에 패널로 참여하여 이커머스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일을 통해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커머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디자인과 관련된 이커머스 일자리 창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는데, 이를 통해 세한대학교는 산학협력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여 지역 산업의 성장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이커머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과 중요성이 재확인되었으며, 다른 전문가들 또한 이커머스가 전통적인 물류 업무 뿐만 아니라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작은 기업들도 이커머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